[<신경보(新京報)>] 아마존은 무인기 쾌속업무가 관리감독의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현재 모든 상용 무인기 비행을 불허한다고 발표했고, 업계에서는 2015년 아마존의 관련 계획 목표가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중국의 택배기업인 쑨펑택배(順?速運)의 무인기 배송은 이미 테스트를 끝내고 시험운행단계에 접어 들었다. 국내 무인기, 다이렉트 고객서비스 제공하지 않아 올해 9월 중국 택배기업인 쑨펑택배는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서 무인기 테스트를 실시했다. 쑨펑택배의 관련 책임자는 4일 신경보와의 인터뷰에서 무인기 배송은 인건비 절감과 배송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현재 쑨펑의 무인기 배송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시험운행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향후 쑨펑택배는 다른 영업소 간의 배송과 화물 발송 및 수취 인력 배송이 어렵고 느린 외진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 업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문인력에 의한 무인기 컨트롤과 이착륙 장소에 대한 요구로 인해 다이렉트 고객 서비스는 실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쑨펑택배의 책임자는 안전제일의 취지에서 쑨펑은 현재 무인기의 작업환경 등 요소에 대한 타당성 논증 진행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쉬융(徐勇) 중국 택배컨설팅사이트 수석고문은 무인기의 안전 비행과 전문적 컨트롤 그리고 장소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고, 정밀한 배송 포지션이 요구되는 작업이므로 기술에 대한 요구수준도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더 중요한 점은 중국 국내의 저공상공제한과 거주지 밀집 등의 문제로 인해 무인기 다이렉트 고객서비스 실시는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신경보(新京報)>
中 쑨펑택배, 무인기 택배 시험운행 단계 진입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