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야전 시멘트 합작 회사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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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일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일본 소 야전 「시멘트」 사장 삼청치씨의 내방을 받고 동사의 한국 투자에 대해 치하했다.
소 야전 「시멘트」는 한일 합작으로 고령토를 원료로 한 「샤모트」 생산 공장인 소 야전 대촌 주식회사 (투자액 2백40만불)를 설립, 9일 진주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삼청치 사장은 공장 준공을 앞두고 이 상공부장관을 방문, 공장을 2배로 확장할 계획임을 설명했으며 이 장관은 한국의 자원과 일본의 기술이 여러 분야에서 제휴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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