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폴·하비」씨는 60, 70년 또는 80년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해온 장기 결혼부부들을 조사한 결과 이렇듯 오래 성공적으로 부부생활을 이끌어온 비결의 일부가 적극적인 교회활동 참여와「유머」에 있음을 밝혀냈다. 「하비」씨는 이들 노부부들의 자손, 이웃, 친지 및 교회목사 또는 신부를 통해 이들의 실태를 조사했는데 아직 이 조사가 완성되지 않아 최종적인 결론은 내릴 수 없으나 이들 장기 결혼생활 유지자들의 대부분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유머」가 풍부하다는 사실만은 이미 명백하게 드러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