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마초 합법화 1주년 파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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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고층빌딩 ‘스페이스 니들’에서 6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주 대마초 소지 합법화 1주년’을 맞이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대마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 대마초 파티에서 데이비드 데스로치스, 세실리아 시베르손이 친구 제레미 쿠퍼가 입에 물고 있는 대마초에 불을 붙여주고 있다. 한 참가자가 마리화나로 만든 큰 담배를 피우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6일 워싱턴주(州)에서는 처방전 없이도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공식 발효됐다. 21세 이상 성인의 경우 최대 1온스(28.3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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