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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후보 15개 작품 접수 마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영화진흥조합은 오는 27일 「영화의 날」에 시상할 제11회 대종상후보 작품 점수를 15일로 마감했다. 금년에는 『무녀도』『쥐띠 부인』 등 극영화 19편, 『한국의 새』 등 문화영화 8편, 「패튼」 대전차 군단』등 외국영화 8편 등 모두 35편이 출품 됐는데 이 숫자는 작년보다 10편이 준 것이다.
한편 화제 속에 개봉되고 있는 『충녀』와 「뮌헨·올림픽」에 출품 됐었던 『효녀 심청』은 일단 출품했으나 기간 내 개봉관에서 상영되지 앉았다는 이유로 실격 당해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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