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전 참가할|재일·재미 교포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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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 53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이 2일 재일 교포와 재미 교포를 필두로 도착, 속속 서울로 집결하고 있다.
재일 교포 선발대 30명은 2일 하오 3시 KAL기 편으로 부산에 도착, 3일 상오 10시 관광호 열차 편으로 서울로 향하며 40명으로 구성된 재미 교포는 2일 하오 8시 45분 김포공항에 도착,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참가하게 된다.
제주를 비롯한 전남·경북·부산 선수단은 4일까지 모두 서울로 집결하며 경남·강원· 충남·전북·충북·경기는 체전 하루전인 5일 중에 각각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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