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약단속반은 23일 서울지검 김두희 검사의 지휘로 박노희(64·경기도 양주군), 이봉석(주거부정)등 4명을 마약단속법 위반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생 아편 4백「그램」(1백만 원 어치)과 앵속씨 50만 그루 분을 압수했다.
서울시 마약단속반에 의하면 박씨가 밀 재배한 앵 속은 중간도매상인 이봉석 씨에게 넘어가 일선 판매책인 전영숙씨(여·48)를 통해 각 중독자에게 거래돼 왔다.
서울시 마약단속반은 23일 서울지검 김두희 검사의 지휘로 박노희(64·경기도 양주군), 이봉석(주거부정)등 4명을 마약단속법 위반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생 아편 4백「그램」(1백만 원 어치)과 앵속씨 50만 그루 분을 압수했다.
서울시 마약단속반에 의하면 박씨가 밀 재배한 앵 속은 중간도매상인 이봉석 씨에게 넘어가 일선 판매책인 전영숙씨(여·48)를 통해 각 중독자에게 거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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