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구 신당동에 833가구 분양

조인스랜드

입력

업데이트

한화건설은 대구광역시 신당동 와룡산자락에 한화 꿈에 그린 8백33가구를 분양한다.

신당동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20층 짜리 10개동 규모로 32평형 5백76가구, 43평형 2백47가구 등 8백33가구로구성된다.

인근에 계명대를 비롯 계명문화대, 외국어고 및 달서고교 등이 위치한 명문학군에 속하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계획에 있어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와룡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숲을 보존개발하여 여유롭고 넉넉한 자연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단지 앞쪽으로 10m너비의 대로가 접해있고 성서택지가 펼쳐져 있어 계획된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세계 선진도시와 경쟁할 만한 親주거문화 실현이라는 한화의 의지가 담긴 꿈에그린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용인 신봉택지개발에서 최고가격의 프리미엄을 기록한 이래 서울 화곡, 염창,마포 등에서 성공분양의 신화를 창출해냈다"고 자랑했다.

한화건설은 송파구 잠실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팰리스가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성서 한화 꿈에그린은 3월 중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053-588-7300 (조인스랜드) 박원갑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