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350번째 「홈런」날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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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 「프로」야구「팀」인 동영의 장훈은 7일 밤 후락원에서 있은 대 「롯데」전 8회 말 공격에서 「프로」야구에 들어간 이후 3백50번째의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장훈은 일본「프로」야구 사상 5번째의 최다 「홈런」타자가 되었으며 교포 선수로서는 처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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