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응원에 열 올리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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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할리우드」의 「스타」들은 정치 응원 전에 열을 띠고 있다는 외지소식. 미국에서는 최근 대통령후보 예비선거가 있었는데 「프랭크·시내트러」가 공화당대회에서 부통령 「스피로·애그뉴」를 위해 노래를 한 곡 부른 것을 비롯, 열띤 응원을 화려하게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닉슨」대통령의 지지자로는 「제임즈·스튜어트」「프레드·마크마레」「존·웨인」「봅·호프」등이 있으며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지·맥거번」상원의원 지지자로는 「셔리·매크레인」「워런·비티」「바브러·스트레이전드」「자크·니쿨슨」「라쿠엘·꿸치」 「로버트·본」「골디·혼」「제임즈·R·존즈」「사리·케라먼」「라이언·오닐」등 가장 많은 지지자를 갖고있다.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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