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는 11월3일∼1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럭비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후보선수단을 28명(임원 3, 선수 25)으로 구성, 8월15일∼30일까지 일본에 전지훈련을 보내기로 했다. 이들은 일본 전지훈련을 끝낸 다음 선수 20명으로 줄여 본 대회에 출전한다.
◇대표후보선수단
▲감독=엄영진 ▲코치=윤원호 손두정 ▲선수=정관희 윤재선 강명일 문무학 최원길 전성환 이동환 허철 손태현 손일웅 박은보 김지용(이상 육군) 민준기 정해극 윤성구 구영회 송신영 양영석(이상 고대) 조성훈 박주호 이종식(이상 경희대) 정용인 이문재 이종명(이상 단국대) 이찬영(문정중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