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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관 등 14명 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는 8일 이사관 및 부이사관 14명의 인사이동을 했다.
이번 인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감독불충분 등 도의적인 책임을 물어 사표제출을 종용받은 3명의 국장을 사퇴 또는 직위해제하고 환경순찰관 등 새 직제 개편에 따라 취해진 인사로 3명의 과장급이 국장급으로 승진되었다.(괄호 안은 전직)
▲수도국장 정규형(하수과장) ▲수도국 부이사관 김진원(감사과장) ▲공교원 교수부장 겸 환경순찰관 양재범(총무과장) ▲청소국장 김성권(영등포 구청장) ▲영등포 구청장 한중섭(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청장 안기백(건설국 부이사관) ▲건설국 부이사관 안진(수도국 부이사관) ▲중구청장 노이식(성북구청장) ▲성북구청장 박용희(공무원 교육원장) ▲공무원 교육원장 기천식(중구청장) ▲국방대학입교 도지훈(교육원 교수부장) ▲시장실근무 김원하(청소국장) ▲직위해제 이상연(도시계획국장) ▲의원면직 이기주(수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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