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특파원 모임 '런던클럽'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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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구월환 순천향대 초빙교수, 박창래 전 초록우산 대표, 김태선 전 동아일보 이사, 홍성규 회장, 정용석 성남FM방송국 대표, 연국희 고려대 강사, 이동식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언론사 전 영국특파원들의 모임인 ‘런던클럽’이 27일 발족했다. 런던클럽은 이날 영국대사관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에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출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태선 전 동아일보 이사, 박창래 전 초록우산 대표, 정용석 성남FM방송국 대표, 구월환 순천향대 초빙교수, 이동식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연국희 고려대 강사 등이 참석했다. 홍 신임 회장은 “런던클럽이 영국과 한국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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