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동원차 충돌 김한수의원 등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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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상오7시5분쯤 서울마포구아현동 아현고가도로위 급커브 길에서 신촌쪽으로 달리던 서울엉1-903「택시」(운전사 반우훈·23)가 커브를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던 신민당 김한수의원의 승용차 서울자2l29를 들이받아 타고있던 김한수의원(37) 등 승객 4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한일병원(서울서대문구서소문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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