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완구 놀이」 폐쇄지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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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요즘 크게 성행하고 잇는 어린이 상대의 전자완구 놀이를 1일부터 단속, 모두 폐쇄하라고 30일 각 구청에 긴급 지시했다.
이 전자완구놀이는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전차가 튀어나오고 자동차가 움직이는 등으로 된 기구인데 유기장법의 근거 없이 마구 허가되어 시내에 3백 여개 소나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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