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항지역에 대규모 공업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서울 및 경인지역의 공해 방지와 산업시설의 분산을 위해 인천·반월·포승을 잇는 경기만 일대와 군산·장항지역에 대규모 공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7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 임해공업단지는 연말까지 확정될 수도권 토지 이용계획에 포함될 예정인데 주로 2차 제품을 생산하는 경공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