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백명에 장학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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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7일 하오 3시 동사 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장이 추천한 불우 학생 1백명에게 장학금 63만6천원을 전달한다.
이 장학금은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사랑의 쌀」 한줌 모으기 운동을 벌여 모은 것으로 국민교생 12명에게 5천원씩, 중학생 40명에게 6천원씩, 고등학생 48명에게 7천원씩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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