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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현충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일은 제17회 현충일-.
호국영령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이날 상오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는 추념식이 열리는 한편 전국에서「사이렌」과 종을 일제히 울려 1분 동안 묵념을 올리게 된다.
원호대상자 유족을 위해 이날 창경원·덕수궁 등 4대 고궁이 무료 개방되고 시내「버스」에 무임승차하며 극장 무료관람권이 2만여명의 원호대상자에게 배부되었다.
집집에서는 이날 태극기의 반기게양을 하며 추념식이 열리는 동작동까지 1백43대의 임시「버스」가 연장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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