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원외구 위원장 공화, 인선 작업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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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23개 원외 지구당을 개편 대상으로 삼고 후임 위원장의 인선작업을 대체로 끝내 금명간 박정희 총재의 재가를 얻어 확정할 계획이다.
개편 대상 원외 지구당 중 서울의 대부분 지역구와 지방의 몇몇 지역구는 마땅한 후임자가 없어 후임자가 없어 임시 관리인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조정된 지역구의 후임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서울 중구=문창탁(국회의원) ▲성동 갑=신동욱(전 JC회장) ▲성동 병=신덕균(회사 사장) ▲성북 병=주동준(전 원외정책위원) ▲서대문 병=신오철(변호사) ▲용산=송현섭(지구당 부위원장) ▲영등포 병=강병규(국회의원) ▲여주-양평=박태원(국회의원) ▲김포-강화=김재춘(국회의원) ▲시흥=이재현(정무무임소장관 보좌관) ▲정읍=김형수(전 체신부 차관) ▲고창=이승종(동신화학 부사장) ▲광주 갑=박철(국회의원) ▲보성=김금석(전 재일민단 단장) ▲대구 동=문양(도지부 부위원장) ▲안동=권대형(지구당 사무국장) ▲예천=권일(국회의원) ▲황재홍(예천제사 사장) ▲마산=김종신(전 국회의원) ▲함안-의령=이상철(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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