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부금 거둔 사립국교 교장 4명 해임요구-시교위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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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교육위는 23일 학부형들로부터 찬조금 잡부금을 거뒀다는 이유로 이대부속 경기 매원 경희 등 4개 사립국민교장을 해임토록 학교이사회에 요구했다.
서울시교위는 이밖에 학급당 인원을 10명씩 초과 편성한 신광, 학교장이 없는 풍인 대광 이대부속, 자가용차 등의 등·하교가 잦은 리라 대광 이대부속 신광 등 사립 국민교에는 이를 시정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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