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아편의 재료인 양귀비를 재배하는 국가들에 대해 언젠가는 미생물 전쟁을 하게될지도 모른다고 워싱턴·스타 지가 내다보았다.
유엔은 우선 7만5천달러의 자금을 할당해서 스위스에 생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다른 식물에는 해를 주지 않지만 양귀비에 접촉하면 이 식물을 죽여버리는 특정한 벌레를 연구 개발하도록 위촉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마약추방에 있어 협조를 거부하고 있는 국가들은 언젠가는 하늘에서 양귀비를 죽이는 무당벌레와 그 밖의 곤충이 쏟아지는 것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고 워싱턴·스타 지는 말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