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솔로 컴백’.
남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지오(26)가 솔로로 컴백한다.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오의 신곡 ‘플레이 댓 송’이 발표됐다.
‘플레이 댓 송’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루마가 함께 작업한 것이다.
또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스팅(Sting)’ 등의 마스터링을 맡았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오의 소속사는 “지오가 이번 솔로 곡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오는 23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엠블랙의 서울 공연 무대를 통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오 솔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오 솔로 컴백, 혼자라 허전할 듯”,“지오 솔로 컴백, 노래도 잘 부르던데”,“지오 솔로 컴백, 지오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