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도심폭격 닉슨 승인설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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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7일AFP합동=본사특약】백악관은 17일(한국시간 18일) 「닉슨」 대통령이 「하노이」·「하이퐁」의 도시중심부에 있는 군사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승인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백악관은 「지글러」 대변인이 미국의 폭격목표가 「하노이」와 「하이퐁」지역이라고 말했을뿐 시중심부란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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