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김완선, 싱글하우스 大공개 "고급호텔같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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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집이 공개된다.

20일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김완선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다. 김완선의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급 호텔을 연상하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집밥 경연이 시작되고 강수지, 원미연, 한혜진이 세련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김완선이 준비한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턱의 통증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집밥의 여왕’에서는 미식가 남편이 직접 만든 명품 장류로 차별화를 선언한 한혜진의 집밥이 공개된다. 출연자들은 남다른 규모의 주차장부터 정원까지 아름다운 한혜진의 집에 끊임없이 감탄하지만, 막상 그녀의 밥상에 앉는 순간 엄격한 평가를 위해 살벌하게 돌변했다.

왕년의 댄싱퀸에서 이제 집밥의 여왕을 꿈꾸는 김완선, 전문 셰프 못지않은 세련된 감각을 갖춘 강수지, 가요계의 1등 살림꾼인 원미연, 미식가 남편이 직접 만든 명품 장류로 차별화를 선언한 트로트계의 마돈나 한혜진의 집밥 대결은 20일 오후 9시45분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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