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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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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영화진흥조합은 영화인에 대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연금제도에 따라 그 지급대상자 14명을 8일 확정 시켰다.
우리 나라 영화사상 처음 실시되는 연금제도는 종신 연금 지급 자에게는 매월2만원씩, 연도별 연금 지급 자에게는 매월1만5천 원씩, 보호 연금지급 자에게는 1만원씩 각각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 종신 연금지급 자로는 윤봉춘 이규환 복혜숙 김창근 김성춘 이필우씨 등 6명이, 연도별연금지급 자로는 성동호 서월영 임운학 박순봉 씨 등 4명이, 보호 연금지급 자로는 방의석 김학성 최완규씨 등 3명이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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