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결혼의 날|시, 시민신청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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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오는 4월5일 두 번째의 시민결혼의 날을 맞아 가정의례준칙에 따라 간소한 결혼식을 갖고자하는 시민들의 결혼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두 번째 시민결혼식은 4월5일하오2시 시민회관대강당에서 거행되며 양탁식 서울시장이 주례를 맡을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31일까지 시청 부녀 과나 각 구청 사회과 또는 관할 동사무소에서 받고 특히 5월에 결혼할 예정인 시민들은 4월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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