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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군에 추행 당한 뱅국 소녀 2만 중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런던 AP동화】국제 가족 계획 협회의 후원을 받아 「뱅글라데쉬」에서 의료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하비·카만」 박사는 동·서「파키스탄」분쟁과 인도·「파키스탄」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파키스탄」군에 강제 추행을 당하여 임신한 14세에서 16세에 이르는 소녀는 약 2만명에 달한다고 밝히고 이들에게 임신 중절을 시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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