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바람에 시달리는 겨울 피부 위한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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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셀 에센스’와 록시땅 ‘퓨어 시어 버터 EFT’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왼쪽부터).

◆헤라=헤라가 하루 동안 피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신속히 충전해 매일매일 맑고 매끄러운 피부로 회복시켜주는 ‘셀 에센스’를 겨울맞이 피부 선물로 제안했다.

 셀 에센스는 생체수에 존재하는 5가지 비밀코드를 연구해 탄생한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Cell-Bio Fluid Sync™) 성분을 90.65% 함유하고 있다. 생체수를 닮아 우유 빛깔을 띠고 있는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는 매일의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 다음날 아침 맑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헤라만의 독자적인 성분이다.

 하루 사용만으로도 다음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실감할 수 있어 ‘하루아침 에센스’라고 불리는 이 셀 에센스와 함께 내장된 물결무늬 모양의 화장솜은 에센스 내용물을 꽉 잡아줘 피부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여준다. 스킨 사용 후 물결무늬 화장솜을 가운데 손가락에 대각선 방향으로 끼워 1회 사용량을 충분히 적신 채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펴 바른 후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켜주면 하루아침에 빛나는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헤라 관계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단연 헤라의 셀 에센스를 추천한다. 피부 활성화의 핵심 성분이 함유돼 매일매일 맑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록시땅=‘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 둬야지~’

 직장인 김미숙(32)씨는 요즘처럼 가수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와닿은 적이 없단다. 하루 종일 얼굴에 대고 분사해도 금세 날아가는 수분 미스트 때문이다. 건조한 히터 바람에 메마른 얼굴이 찢어질까 마음껏 웃지도 못하겠다는 김씨.

 그녀를 위해 록시땅은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을 해답으로 내놨다. 시어 버터가 25% 함유돼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강력한 영양을 공급하고 글리세린이 보습력을 높여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이 크림은 시어버터에서 추출한 액티브 성분 시어 컨센트레이트로 피부 보호 장벽을 형성, 외부 자극과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록시땅의 퓨어 시어 버터 EFT도 얼굴과 몸 외에 건조한 큐티클 부위, 손상된 모발의 끝에 발라주면 영양과 수분이 공급되는 순한 제품. 99.8%의 시어 버터에 0.2%의 비타민E가 함유돼 진정 작용까지 갖추고 있어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다.

 다른 첨가물이 전혀 없이 100% 천연 시어 버터의 함유로 극도로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유연과 보호, 진정 작용을 하는 미니 퓨어 시어 버터도 록시땅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100% 시어 버터는 무향·무색소로 모발, 입술, 페이스, 바디 등 모든 부위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겨울철 운동 시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용 페이스 마스크로도 사용 가능하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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