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주 청소년축구 대표 18명을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축구협회는 8일 선발위원회를 열어 4월14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의 한국대표선수 18명을 선발, 발표했다.
3차까지의 평가전을 통해 선발한 이번 선수단의 평균신장은 171.3cm, 연령 19.1세, 체중 63.4㎏이며 FB 황재만·FW 홍황표 등 2명은 작년동경대회에도 출전한 바 있다.
후보선수 중 유망주인 나상도는 훈련중의 부상으로 탈락했고 그밖에 5명이 떨어졌다.
한편 협회는 선수단 단장에 위혜덕 부회장, 국제심판에 선영제씨를 선임했다.
◇청소년대표선수단
▲단장=위혜덕 ▲국제심판=선영제 ▲코치=전광준 ▲트레이너=박경화 ▲GK=윤병선(19· 중대부고) 윤종봉(19·중석) ▲HB=황재만(19·고대) 송병덕(18·중앙고) 심용욱(20·한양공) 신현호(18·한양공) 박경복(20·동아고) 이상엽(20·한양공) 전명병(20·성대) 유두천(20·제일은) ▲FW=홍황표(19·고대) 이영무(18·경희고) 유건수(20·부산상) 차범근(19·경신고) 홍호선(19·대신고) 유동춘(18·한양공) 박동식(19·중동고) 조준영(19·부산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