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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외솔상 수상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제1회 「외솔상」 수상자로 이주근(문화부문) 이숙종(실천부문) 양씨가 결정되었다.
고 최현배 박사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외솔회」가 제정한 이 상은 상금 1백 만원과 상장·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최 박사의 2주기 기일인 23일 하오4시 서울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갖는다.
이주근씨(54·인하공대 전자공학과교수)는 한글「컴퓨터」조직에 적응하기 위한 연구로, 이숙종씨는 사학을 통해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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