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순·이덕희 조 우승 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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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닐라=외신종합】3일 이곳 「리잘」 경기장에서 열린 「필리핀·오픈·데니스」 선수권대회 4일째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우리 나라의 양정순·이덕희 조는 「필리핀」의 「패트·인야오」·「투시·코스카」 조를 2-0으로 가볍게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일 단식경기에서는 양정순이 「투시·코스카」를, 이덕희가 「카르멘·델라로스」를 각각 2-0으로 완파하여 준결승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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