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마시기 캠페인 벌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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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우유소비를 늘리는 대책의 하나로 3월1일부터 한달 동안「우유 마시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벌인다.
농림부예산 6백만원을 들여 전개될 이번「캠페인」기간동안에는 ①우유 값을 현행 1백80㏄들이 홉당 25원에서 22원으로 할인판매하고 ②특별전시와 차량을 통한 이동판매를 실시, 선전과 함께 우유를 무료로 시식케 한다.
한편 우유소비증가 장기대책의 하나로 추진돼온 학교아동급식용 우유에 대한 정부보조는 관계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내주말께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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