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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인천 세무서 직 세 과장 입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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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탁·약주에 물을 타거나 거액의 무당이득을 본 인천 탁·약주 협회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24일 관내6개 양조업자들이 탁주협회의 부정행위를 알면서도 눈감아 온 이면을 캐고 있다.
경찰은 이 부정행위에 관 면된 탁주협회간부 3명과 뇌물을 받고 눈감은 4명의 세무공무원을 구속한데 이어 동 인천세무서 직 세 과장 정원석 씨를 뇌물수수혐의로 입건했는데 정씨는 지난1월 중순 탁주협회로부터 현금 5만원을 받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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