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의「스트립·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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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반혁명행위라고 규탄 받아 오던「스트립·쇼」가 지금 동구공산국가에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다.「바르샤바」의「브리스톨·호텔」에서 「멘델스존」의 「웨딩·마치」를 섹시·무드로 편곡한 『사랑해 당신을』이란 곡목에 맞춰 반 나의「스트리퍼」가 춤추고 있다.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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