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접경 군에 중공, 비상 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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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22일CNA합동】「닉슨」대통령의 중공방문으로 인해 중-소 관계가 새로운 긴장상태로 접어들자 중공의 전 국경 주둔군에 전쟁에 대비키 위한 특별비상 영이 내려졌다고 CNA「홍콩」특파원이 22일 전했다.
이 보도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해군은 본토해안지방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북방 및 서북방국경지대에 주둔하고 있는 육·공군엔 비상 영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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