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의 얼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⑭「이리나·로드리나」, 「알렉세이·울라노프」조(소련)>
당년 24세인 「울라노프」군과 22세인 「로드리나」양은 지난 69년부터 「콤비」를 이룬 세계 제일의 「페어」.
69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과 「유럽」선수권대회 4연승을 이룩한 이들 「콤비」는 유연한 「폼」과 오랜 연습에서 얻은 「콤비네이션」이 일품.
「울라노프」군은 신장 1백76cm에 체중이 71kg이며, 「로드리나」양은 신장1백51cm에 체중44kg인 미모의 소유자

<⑮ 마그나르·솔베르크(노르웨이)>
「그러노블」대화 금「메달리스트」로서「올림픽」 「바이애들론」개인 경기에서 2연패한 「베테랑」.
현직 경찰관인 그는 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3위, 한때 「노르웨이」 「스키」계를 실망시켰으나 이번에 다시 1위, 「노르웨이」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33세의 노장. 신장은 1백80cm에 체중이70kg.

<⑩다이안·홀럼(미국)>
21세의 적은 나이에 비해 선수 경력은 10년, 지난7년간 미국 대표선수로 활약한 관록파.
대학생인 「홀럼」은 지난 3년간 전 미국 선수권 대회 「챔피언」. 그리고 작년 「스프린트」대회에 1천m우승에 종합3위를 차지한 세계1급의 선수이기도
미국 여자선수 주장으로 신장 1백68m,체중 56kg.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