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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무장 철 만난 다운재킷 "찬 바람아 반갑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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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코볼드
거위 솜털 90% 이상 사용, 볼륨감 뛰어나

K2의 코볼드는 필파워(다운복원력) 800 이상의 헝가리산 구스다운이다. 거위 솜털을 90% 이상 사용해 가볍고 볼륨감이 뛰어나다. 땀 배출이 많은 부위에는 습기에 강한 프리마로프트를 적용했다. 프리마로프트는 거위털에도 뒤지지 않는 보온성을 지닌 초경량 방한 소재로 속건성이 우수하다. 오리지널 코볼드와 코볼드2 두 종류로 나누어 출시되며 가격은 79만원, 69만원이다.

네파 알래스카
봉재선 박음질 없이 특수 테이프 마감

네파가 극한의 추위에도 보온성을 유지시켜주는 헤비구스다운 ‘알래스카(ALASKA)’를 출시했다. 알래스카는 필파워 800 이상의 헝가리 구스다운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전체 방수 소재에 친환경 테프론 발수 코팅을 적용했다. 모든 봉재선을 박음질 없이 특수 테이프로 마감하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통해 겨울철 눈과 비바람을 막아준다. 가격은 69만원이다.

이젠벅 모건 테크 다운
가볍고 신축성 뛰어난 소재 사용

이젠벅이 ‘모건 테크 다운’을 출시했다. 열과 압력으로 봉제 라인을 접착한 웰딩 기법으로 방수 및 방풍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 스판 소재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메커니컬 스트레치(Mechanical Stretch)’ 소재를 사용해 겨울 레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스스로 발열해 체온을 유지해주는 ‘X-벤트 히트온’ 안감으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9만원이다.

레드페이스 콘트라 구스 써미트 스톰
지퍼에 덮개, 보온 기능 강화

레드페이스 콘트라텍스 소재로 만든 ‘콘트라 구스 써미트 스톰’을 출시했다. 필파워 700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효과와 복원력 및 경량성을 자랑한다. 투습은 물론 전면 지퍼에 앞덮개 기능을 하는 플랩(Flap)을 사용해 보온성 기능을 강화했다.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입체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격은 46만원이며 17일까지 32만2000원에 판매한다.

머렐 알래스카 익스페디션
윈드스토퍼 원단 적용, 방풍 뛰어나

머렐 ‘알래스카 익스페디션’은 혹독한 추위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필파워 800의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기존 제품 대비 50% 추가 사용했으며 외피 소재는 윈드스토퍼 원단을 적용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소재를 적용한 이중 소매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주며 후드에도 구스다운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강화 소재로 내구성을 더했다. 가격은 79만원이다.

몽벨 모드레드
정전기 방지 기능도 갖춰

몽벨의 헤비다운 ‘모드레드’는 일정한 신체온도를 유지해 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800 필파워 구스다운으로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안감보다 20% 이상 보온 효과가 뛰어난 히트-세이버(Heat-Saver) 원단을 사용해 재킷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정전기 방지 기능이 우수한 파렐(Parel) 소재를 사용해 정전기 방지 효과도 높였다. 가격은 68만원이다.

밀레 누캄프
피부 자극 없는 서플렉스 겉감

밀레가 ‘누캄프’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순면처럼 부드럽고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기능성 소재 서플렉스(Suppleex)를 겉감으로 사용했다. 마찰에 강하고 유연해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도 구멍이 나거나 찢어지는 일이 없다. 습기와 바람에도 강해 눈·비가 잦은 한국의 겨울 날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충전재로는 탁월한 복원력을 자랑하는 프렌치 덕다운을 사용했다. 가격은 52만9000원이다.

아이더 제르곤
리페어 키트 제공, 임시 수선 가능

아이더 ‘제르곤’은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와 방풍효과가 뛰어난 윈드스토퍼를 적용한 전문가용 재킷이다. 아이더에서 개발한 기능성 안감을 적용해 정전기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리페어 키트(Repair Kit)를 함께 제공해 재킷 겉감이 찢어지거나 손상됐을 때 사용자가 임시적으로 수선할 수 있도록 했다. 볼륨감을 제공하는 샌드위치 봉제 기법과 방풍 가공 등 6가지의 히트 바이 스마트 시스템(Heat by Smart System)의 기능을 담고 있다. 가격은 52만 원이다.

잭울프스킨 카이 탁 다운재킷
100% 거위털

잭울프스킨 ‘카이 탁 다운 재킷’은 경량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700 필파워의 구스다운을 적용하고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경량 원단을 사용했다. 순수 100% 거위털 사용으로 가벼우며 후드 탈부착형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주고 보온력을 강화했다. 어깨와 몸판 부분에는 서로 다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가격은 25만원이다.

컬럼비아 아라라스 다운재킷
옴니히트, 신체 열 보존

컬럼비아가 ‘아라라스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안감에는 대표 비주얼 보온 테크놀로지 옴니히트가 적용됐다. 옴니하트는 은색점 패턴으로 신체의 열기를 반사해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헝가리산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바람을 차단하는 더블 플래킷 구조를 갖췄다. 또 아웃도어 활동 시 원단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멜란지 소재의 패치를 더했다. 가격은 48만3000원이다.

마운틴하드웨어 투켓2 다운파카
에어실드 적용

마운틴하드웨어 ‘투켓2 다운파카’는 고기능성 헤비 다운 제품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동유럽산 구스 충전재와 방풍 테크놀로지인 ‘에어실드’를 적용해 보온에 방풍을 더했다. 겨울 산행, 트레킹 등 다양한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55만원이다.

코오롱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다운
40주년 기념 제품

코오롱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다운은 40주년 기념으로 출시됐다. 다양한 산의 지명을 타이핑 처리한 프린트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연출했다. V라인의 퀼팅 패턴 디자인으로 스탠드 넥(Neck) 디자인에 탈부착이 쉬운 스냅 버튼, 풀 지퍼 여밈 플라켓으로 착장이 간편하다. 유러피안 거위털을 사용해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 및 경량성과 보온성이 탁월하다. 가격은 24만원이다.

투스카로라 카렌도
내구성 뛰어난 타슬란 소재 사용

투스카로라 ‘카렌도’는 눈·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보온성이 높은 제품이다. 햇빛에 노출되기만 해도 3도 이상의 열을 자체적으로 발산하는 메가히트(Megaheat) 안감을 사용해 항온 효과가 탁월하다. 마모가 쉬운 어깨와 소매 부위에 내구성이 강한 타슬란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상황에 맞는 핏(Fit) 조절과 후드 탈부착 스타일로 등산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38만9000원이다.

휠라아웃도어 알피니즘 다운재킷
야간 안전도 고려

휠라아웃도어가 보온력과 기능성을 갖춘 헤비 다운재킷 ‘알피니즘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으며 시베리아산 구스를 사용하고 솜털과 깃털을 90:10의 비율로 충전했다. 발열 기능을 갖춘 킵 히트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퍼텍스 엔듀런스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 기능도 우수하다. 재귀 반사 테이프 적용으로 야간 식별이 용이하다. 가격은 59만원이다.

정하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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