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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쟁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립전쟁기념관(National War Memorial)에서 11일(현지시간) 1·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된 민간인과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 행사가 열렸다.

한 참전용사가 눈을 감고 경례를 하고 있다. 밴쿠버 빅토리 광장에서 참전용사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있다. 이름 없는 무덤 위에 양귀비가 놓여 있다. 퀘벡 주 클라렌스빌(Clarenceville)에서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91세 브루스 블록이 악수하고 있다. 캐나다 총독 데이비드 존스턴이 참전용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테판 하퍼 총리와 아내 로렌이 경례하고 있다.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실버 크로스 마더(Silver Cross Mother) 니키 프시하리스(Niki Psiharis)가 손을 흔들고 있다. 실버 크로스 마더는 한국의 재향군인회와 비슷한 조직으로 전쟁터에서 자녀를 잃은 어머니들 중 선정된 어머니대표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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