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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장 위생 감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일 양잿물과 불결한 개천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팔아온 밀주 범이 경찰에 적발되자 밀수범 적발을 강화 비위생적인 주조장을 일제히 위생 감찰하도록 산하 9개 보건소에 긴급 지시했다.
서울시보건당국은 시내 각 대포집을 대상으로 막걸리판매망을 점검, 비위생적인 밀수 「루트」를 적발토록 지시하는 한편 밀주를 팔아온 대포집은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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