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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서 철수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델리 30일 AFP합동】「인디라·간디」인도수상은 30일 「야햐·칸」「파키스탄」대통령에게 평화의 대의를 위해 「벵글라데쉬」 (동파키스탄)로부터 「파키스탄」군의 철수를 명령하도록 요구했다.
「업저버」들은 「간디」수상이 이날 상원에서 최근 그녀의 서구순방에 대한 토의 끝에 행한 이와 같은 발언을 「파키스탄」에 대한 인도의 『최후통첩』으로 간주하고 있다.
「업저버」들은 그러한 그들의 견해는「간디」수상이 「파키스탄」군의 동「파키스탄」철수가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힌 후 인도와 「벵글라데쉬」인민들은 앞으로 다소의 고난을 견딜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한 사실로도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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