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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비닐론·플랜트유출 일 회사, 민간자금 사용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조동오특파원】북괴와 「비닐론·플랜트」 수출상담을 하고있는 일본의 창수 「레이온」은 수출입은행자금사용을 단념하고 시은의 협조융자 등 민간자금으로 충당하는 내용의 연불수출사전 심조사서를 제출하겠다고 30일 통산성에 통고했다. 「구라례」는 중공과 북괴에 「비닐론·플랜트」수출은 추진하고 있는데 대 북괴 수출에 대한 수출입자금 사용은 한국의 반대로 일본정부가 허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민간자금을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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