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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블릿 PC '삼지연'에 앵그리 버드 무단 복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북한이 개발해 공개한 태블릿 PC '삼지연'

많은 응용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삼지연'에 설치된 게임인 '고무총쏘기'가 유명 모바일 게임인 '앵그리 버드'를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앵그리버드'의 개발자는 북한 측과 제휴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는데요.

또한 '앵그리버드'가 '삼지연'에 설치된 사실은 올해 초, 마이클이라는 북한 여행객에 의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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