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조사한 올해 들어 8월말 현재 산하 16개 회원노조의 임금상승률은 평균 15∼20%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조별 인상률은 광산노조의 69년 대비 37·3%가 인상된 것을 제외하면 철도노조의 28%가 최고.
다음이 자동차노조의 운전사급료 상승률 25%인데 같은 노조인데도 차장은 불과 7% 밖에 올라가지 못해 가장 낮은 율을 기록, 대조적이었다.
특히 수송부문에서는 철도·화물운송 및 여객운수의 3분야간에 심한 격차를 나타내고있다.
한국노총이 조사한 올해 들어 8월말 현재 산하 16개 회원노조의 임금상승률은 평균 15∼20%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조별 인상률은 광산노조의 69년 대비 37·3%가 인상된 것을 제외하면 철도노조의 28%가 최고.
다음이 자동차노조의 운전사급료 상승률 25%인데 같은 노조인데도 차장은 불과 7% 밖에 올라가지 못해 가장 낮은 율을 기록, 대조적이었다.
특히 수송부문에서는 철도·화물운송 및 여객운수의 3분야간에 심한 격차를 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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