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에 도둑, 80만원 어치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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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6일 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적산동 103 금은방 삼보당(주인 윤원노·47)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넣어둔 비취가락지 5벌 등 80만원 어치의 패물을 훔쳐갔다.
도둑은 숙직종업원 김문수군(20)이 문을 잠그고 당구 치러 간 사이에 자물쇠를 절단기로 끊고 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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