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중 실시될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난립, 치열한 선거전을 예상케 하고 있다.
현 위원장인 최희준씨의 재출마 포기로 활발한 양상을 띠게 된 이번 선거에는 작년에 최씨와 대결, 근소한 표차로 낙선했던 금호동씨를 비롯, 전 위원장을 지낸 고운봉씨 그리고「블루·벨즈」의「멤버」인 박일호씨와 이밖에 몇몇 가수들이 약 1천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득표 공작을 벌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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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중 실시될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난립, 치열한 선거전을 예상케 하고 있다.
현 위원장인 최희준씨의 재출마 포기로 활발한 양상을 띠게 된 이번 선거에는 작년에 최씨와 대결, 근소한 표차로 낙선했던 금호동씨를 비롯, 전 위원장을 지낸 고운봉씨 그리고「블루·벨즈」의「멤버」인 박일호씨와 이밖에 몇몇 가수들이 약 1천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득표 공작을 벌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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