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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크타드 대표들 분노·실망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리마31일UPI동양】「유엔」무역개발회의(운크타드)의 77개 개발도상국 「그룹」 회의에 참석중인 각국 대표들은 31일 미 상원이 대외원조계획을 중지키로 결정한데 대해 놀라움과 실망, 그리고 분노를 나타냈다.
「에콰도르」의 「라파엘·가르샤·벨라스코」 외상은 세계 어떤 선진국도 그 국민총생산의 1%를 개발도상국의 무역과 개발을 위한 원조노력에서 제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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