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적구제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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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민권투위(대표 윤현)는 25일 하오 성명을 통해 학원「데모」로 제적된 학생구제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민권투위는 첫 조처로 재적된 전남대 홍유석군 등 9명과 전남대 백남운군 등 2명에 대한 제적취소소송을 광주고법에 내기로 하고 우선 전남대생의 제적취소소원을 전남대에 냈다.
한국민권투위는 이들 제적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이병린씨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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