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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독재 확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크메르」수상 「론·눌」백수는 20일 「크메르」 가 무정부 상태화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입대정부를 해체하고 군사독재정부를 수립했다고 발표하고 정부는 「크메르」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선언했다.
「론·놀」 수상은 이날 짤막한 전국방질 연세을 통해 『 일부 집단파합 단체들이 혼란을 조성하여 국가 분신을 획책하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크메르」는 패배를 면치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늘 이후 입법권은 잠정적으로 행정부에 의해 장악될것』 이라고 「용· 보레프」 공보상온 기자들에게 말하고 「정부는 향후 항정 명령만으로 국사를 다스릴 것」 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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