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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화살·함정·우정있는피해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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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추석이 겹친 이번주말TV3국의 외화는 『우정있는 피해』 (TBC) ,『부러진 화살』 (KBS),『함정』 (MBC) 등.TBC-TV「일요극장」(3일밤10시45분) 『우정있는 피해』 (원제Strawberry Blonde) 는 「제임즈· 캐그니」「리터· 헤이워즈」 「올리비어·데하빌런드」 가 주연한 「코미디」물. 감독은 「라울· 월쉬」가 맡았다.
KBS-TV의「명화극장」(3일밤9시40분) 『부러진화샅』 (원제 Broken Arrow) 은「네임즈· 스튜어트」 「재프·챈드러」주연에 「델머·데이비스」가 감독한 50년도 20세기 「폭스」 사작품.
옛 「인디언」 토벌의 명수었던 한백인이 성실한인간성의 「인디언」 추장에감동되어 백인과 「인디언」 의 갈등을 중재함으로써 서부지역에 평화를가져온다는 얘기를 그리고있다.
MBC-TV의 「주말의명화」 (2일밤10시25분)『함정』 (원제The Trap)은 전년도 「파라마운트」사작품.
「리처드· 위드마크」와「리·J·콥」이 경연하고「노먼·파나마」가 감독했다. 해외탈출을 시도하는악당들을 추격하는 「드릴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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