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사치규탄도 고대민족사연 4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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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고려대한국민족사상연구회(회장 이종련·21·법학과3년) 학생 40여명은 28일 낮 12시30분쯤 이화여대 교문 앞에서 『사치와 향락은 망국의 근원』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여대생 사치풍조 규탄성토대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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